Bakery
Project info
26평은 카페와 베이커리를 함께 하기에 넉넉한 면적이 아닙니다. 보통은 주방을 안쪽으로 밀어넣지만, 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이 매일 굽는다는 사실이라 반대로 결정했습니다. 오븐과 작업대를 입구 바로 옆 유리 너머에 배치했습니다.
빵을 만드는 장면과 냄새가 곧 간판이 되도록 한 선택이었습니다. 대신 손님 동선과 반죽 반입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후면에 별도 출입구를 확보했습니다.
Gallery
Design points
Point 01
입구 옆 유리 파티션 너머로 작업대를 배치.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장 강력한 광고가 됩니다.
Point 02
후드 배기와 출입문 위치를 계산해, 문이 열릴 때 빵 냄새가 거리 쪽으로 흘러나가도록 했습니다.
Point 03
카운터 하부와 계단 아래 자투리까지 전부 수납으로 만들어, 26평에서 창고 없이 운영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나가다 냄새 맡고 들어왔다는 손님이 정말 많아요. 간판보다 유리창이 일을 더 합니다.”
— 클라이언트 · 베이커리 대표